박대영 삼성重 "내년부터 조선 경기 회복할 것"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박대영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close 증권정보 010140 KOSPI 현재가 32,350 전일대비 650 등락률 -1.97% 거래량 4,422,860 전일가 33,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삼성중공업, 영업이익 2731억…전년대비 122%↑ 최대 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데 사장이 내년부터 조선업이 불황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1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조선해양의 날'에서 "조선 업항이 올해 바닥을 찍고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한국을 추격하고 있는 중국과 격차를 벌이기 위해서 정부의 선박금융 지원이 뒷받침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중국의 경우 국책 은행은 물론 일반 상업은행들도 자국 조선사에게 건조비용의 최대 95%까지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국내 조선업은 수출 효자 품목이기 때문에 정부가 선박금융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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