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과 지난 대회 우승자인 베른트 비스베르거가 협업한 것으로 41년 이상의 진귀한 원액이 사용된 최상의 제품이다. 블렌딩에 들어가는 위스키의 희소성 때문에 단 10병만 한정판으로 출시돼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희귀한 가치를 지닌 최고급 위스키이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네셔널 위스키 마케팅 팀장은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발렌타인과 골프의 장기적인 관계를 지속하면서 두 분야의 열정과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한 상징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발렌타인과 골프의 지속적인 인연이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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