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과 스웨덴은 정보·인력과 관심분야 경험 교류, 연례 포럼 등을 통해 보건의료 및 사회보장 정책 전반에 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게 된다. 이 협력은 향후 5년간 유효하며 만료 6개월 전까지 별도 통보가 없는 한 5년 자동 연장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과 정책포럼을 통해 복지선진국인 스웨덴의 정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향후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한국적 복지모델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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