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모니카 벨루치가 뱅상 카셀과 14년 만에 결혼생활을 청산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모니카 벨루치는 이번 이혼으로 사진작가 클라디오 베쏘에 이어 두 번째 파경이다.
모니카 벨루치는 지난 4월 그라치아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결혼생활이 언제까지 지속될진 모르겠다. 지금은 괜찮더라도 1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라고 답했다.
비슷한 시기에 뱅상 카셀은 클로저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와 아내는 매우 다른 존재"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카셀의 대변인은 프랑스 AFP 통신사를 통해 "카셀은 벨루치와 이혼하는 것이 옳다고 확신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모니카 벨루치는 현재 세르비아에서 작품을 준비 중이며, 뱅상 카셀은 프랑스에 체류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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