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단 [사진=정재훈 기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단 [사진=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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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홍명보 호'가 제대로 된 스파링 파트너를 만났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평가전에 나서는 페루 대표팀의 최종 20인 명단을 9일 발표했다.

페루는 국제축구연맹(FIFA) 남자축구 세계랭킹 22위의 강호. 특히 이번 방한 명단 가운데 18명이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했다. 유럽 및 남미 프로리그에서 뛰고 있는 간판 선수들도 대거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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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존재는 역시 헤페르손 파르판(샬케04)과 클라우디오 피사로(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파르판은 A매치 58경기에 나서 6골을 기록 중이다. 박지성의 과거 PSV 아인트호벤 시절 팀 동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피사로는 A매치 65경기 18골을 기록한 공격수다. 그 외 손흥민과 함부르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파올로 게레로(코리치안스·A매치 47경기 19골)도 이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페루는 현재 2014 브라질월드컵 남미 최종예선에서 4승2무6패(승점 14)로 7위를 달리고 있다. 아시아 팀과의 플레이오프 기회가 주어지는 5위 자리를 두고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이상 승점 16) 등과 경쟁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한국전 최정예 파견은 플레이오프까지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전성호 기자 spree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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