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전 분기 성장률 6.02%는 물론 전문가 조사치 5.9%를 밑도는 성적이다.
헬미 아만 시티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에 따라 경기가 둔화되는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며 "대외환경 악화에 의한 경기 둔화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6.6%에서 5.8~6.2%로 하향 조정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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