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시 지원 받아 오랜 주민 숙원 해결 "

광주시 광산구 신가도서관이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낡은 냉난방 설비를 교체한다.


2001년 개관이후 하·동절기 반복되는 더위와 추위에 고생하던 신가도서관 이용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풀리게 됐다. 이번 냉난방 설비 교체는 지난 5월 강운태 광주시장의 신가도서관 방문으로 실마리를 찾았다.

당시 낡은 냉난방 설비 교체를 꾸준히 요구해오던 주민들이 이런 사정을 도서관을 방문한 강 시장에게 알렸고, 강 시장이 현장에서 지원을 약속한 것. 그리고 최근 광주시는 도서관 설비 교체 명목으로 ‘시 재원조정특별교부금’ 1억500만원을 광산구에 지원하겠다고 알려왔다.


광산구는 이 교부금을 지원 받는 즉시 오는 9월 정상 가동을 목표로 낡은 설비를 교체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여름과 겨울,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하루라도 빨리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광산구는 새로운 냉·난방기가 설치되면 년 10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해, 구비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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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신가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정우진 씨(60, 신가동)는 “그 동안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더위·추위 뿐만 아니라 낡은 냉난방기 소음으로 정말 불편했다”며 “새로운 시설이 하루빨리 설치돼 여름에도 겨울에도 맘 편히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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