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클래식 2라운드서 2언더파, 월시 등 3명 '선두 다툼'

 박인비가 마라톤클래식 둘째날 8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실베이니아(美 오하이오주)=Getty images/멀티비츠.

박인비가 마라톤클래식 둘째날 8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실베이니아(美 오하이오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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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가 '7승고지'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메도우골프장(파71ㆍ642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다.

2언더파를 보태 선두와 2타 차 공동 5위(6언더파 136타)에 있다. 앨리슨 월시와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 등이 공동선두(8언더파 134타)에서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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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16번홀(파4)까지 버디와 보기를 주고받다가 막판 파5홀이 이어지는 17, 18번홀에서 연거푸 버디를 솎아내 2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했다. 드라이브 샷의 페어웨이 안착률과 아이언 샷의 그린적중률 등 '필드 샷'의 정확도는 전날과 비슷했다. 다만 퍼팅수가 26개에서 28개로 다소 올라갔다는 게 '옥에 티'다.

한국은 '디펜딩챔프' 유소연(23)이 공동 8위(5언더파 137타)에서 '타이틀방어'의 기회를 엿보고 있고, 양희영(24ㆍKB금융그룹)과 강혜지(26)가 공동 11위(4언더파 138타)에서 뒤를 받치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는 지난주 매뉴라이프파이낸셜클래식에서 통산 2승째를 수확한 박희영(26)이 3타를 줄이며 공동 15위(3언더파 139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는 것도 관심사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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