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1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 DC 시내 로건 서클에 위치한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에서 '미주 한인동포 대한제국공사관 건물 복원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애 미주한인재단 회장이 이성원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에게 대한제국공사관 건물 복원과 활용에 써달라며 성금 8만 달러를 전달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이날 전달받은 교민성금을 대한제국공사관 건물의 복원 및 활용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성금을 전달한 교민들의 뜻을 기려 기부자 명단을 건물 내에 기록물로 남겨 영구히 기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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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 상임고문은 "한국 정부가 이 건물을 구입한 것을 동포사회 전체가 기뻐하고 있으며 앞으로 건물을 유지·활용하는데도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제국공사관 건물은 2014년 복원 및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015년 개관할 예정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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