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김진규 한국콘텐츠진흥원 본부장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스토리헬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스토리헬퍼’는 3년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이화여대 디지털스토리텔링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디지털 스토리텔링 저작 지원 S/W로 소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저작에서 분리될 수 없는 아이디어 도출부터 완성된 스토리 형성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산업의 현장 전문인력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토리텔링 지원 S/W다.
스토리헬퍼의 자세한 내용 및 사용은 엔씨소프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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