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만수르 임시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무르시 사임을 촉구한 대규모 거리 시위를 통해 영예로운 혁명의 길을 바로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만수르 임시 대통령은 지난 1992년부터 헌재 부소장으로 있다가 무르시 대통령의 실각 이틀 전인 지난 1일 헌재소장에 취임한 인물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