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해외 연예인들이 쓰는 '1억원대 침대'로 유명한 스웨덴 명품침대 브랜드 '해스텐스(Hastens)'가 신제품을 1000만원대 후반에 특가판매한다.
해스텐스는 2일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런칭행사를 열고 '뉴 프레임 베드 콜렉션'을 선보였다.
가격은 일반 침대보다 비싼 편인 1852만원이지만, 평균 2000만~3000만원대를 호가하는 해스텐스의 기존 제품에 비하면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제품 가격은 본사 161주년을 맞아 창립년도인 1852년에 특별히 맞췄다.
7, 8월 두 달간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주문시 수령까지 약 3개월이 걸린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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