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에서 행복한 직장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규직원 업무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직원이 인천공항세관 발령후, 수입통관, 휴대품검사 등 그간 관세행정을 수행하면서 느낀 업무에 대해 서로간의 공감과 이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서윤원 인천공항세관장은 "큰 꿈을 가지고 생활하면 언젠가는 꿈이 현실이 된다"며 "지금은 비록 신규직원이지만 10년후, 20년후의 모습을 생각하고 생활한다면 분명 조직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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