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혜진(32)과 축구선수 기성용(28·스완지시티) 커플이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한혜진과 기성용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청을 직접 찾아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다음달 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며 신혼여행은 미정이다. 신접살림은 서울 반포동과 영국 두 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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