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혼인신고, 기성용과 '법적 부부' 됐다

▲ 한혜진 기성용 혼인신고(사진: SBS)

▲ 한혜진 기성용 혼인신고(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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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혜진(32)과 축구선수 기성용(28·스완지시티) 커플이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한혜진과 기성용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청을 직접 찾아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앞서 24일엔 웨딩촬영 진행하는 등 결혼식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두 사람의 첫 만남과 결혼에 얽힌 뒷이야기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식은 다음달 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며 신혼여행은 미정이다. 신접살림은 서울 반포동과 영국 두 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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