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과학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종합실천 계획'을 오는 12월까지 수립하겠다고 보고했다.
미래부는 종합계획을 통해 시범사업을 토대로 한 신규 연구개발 과제, 각 부처에서 추진됐거나 추진될 예정인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 과제 등을 발굴할 방침이다.
앞서 미래부는 고령자 자립생활 지원사업, 인터넷ㆍ게임 디톡스 사업, 성범죄 예방사업 등 3개 과제를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 시범사업으로 선정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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