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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서천변 무지개분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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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생활 문화공간으로 역할 톡톡"
광양시, 서천변 무지개분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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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서천변 무지개분수가 다채로운 음악분수 퍼포먼스 공연을 비롯하여 문화예술단체 공연 등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서천 무지개분수는 올 초 궂은 날씨로 인하여 한때 관람 인원이 저조하였으나,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평일에는 150~200여명, 공휴일과 주말에는 300여명 이상이 관람 하고 있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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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변 무지개분수는 지난 2011년 개장한 이후 다양한 음악분수 퍼포먼스를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으며, 올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변무대를 설치하여 주말 및 공휴일에 음악동호회 단체들에게 공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서천변 주변은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가 정비되어 야간에 운동하는 시민들과 저녁식사를 위해 서천변 먹거리 타운을 방문한 외지 방문객들이 공연 관람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람 인원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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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서천변 무지개 분수는 다양한 공연문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새로운 볼거리 제공 등 생활 문화공간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변 무지개분수 공연 기간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공연 횟수 및 시간은 5월~9월까지는 평일 1회 주말·공휴일은 2회(20:00 , 21:00), 10월~11월은 일 1회(19:30) 실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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