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매일홀딩스 은 지난 2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day'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일유업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고객과 제품 판매를 위해 애쓰는 매일유업 대리점주가 함께 초청됐다.
매일유업은 이날 야구장을 찾은 야쿠팬들에게 총 1만3500개의 제품을 나눠주고, 샘플링 부스 옆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원숭이와 함께 사진도 찍고 경품 응모의 기회도 제공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 가공유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대리점주가 다 함께 야구와 맛있는 바나나우유를 즐기는 흥겨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를 많이 사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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