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HLB HLB close 증권정보 028300 KOSDAQ 현재가 53,5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5.48% 거래량 1,002,076 전일가 56,6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코스피, 장초반 하락세…2%대 내린 7400선 "킴리아 한계 넘는다"…HLB, 베리스모 'KIR-CAR' 고형암 정조준 가 자사의 해상용 유리섬유 강화 파이프(GRE PIPE)를 국내 대형 조선소가 밸러스트용 소재로 채택함에 따라 본격적인 납품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의 GRE파이프는 지난 2008년부터 연구 개발에 착수, 국산화에 성공하고 양산 설비를 구축한 후 최근 KR 선급과 노르웨이 DNV 선급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이번 납품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BALLAST PIPE 와 해양플랜트 부품 소재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의미함은 물론, 에이치엘비가 육상용 GRP파이프 및 해상용 GRE파이프를 양산하는 국내 유일의 회사가 된 것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부식이 거의 되지 않는 반영구적인 내식성을 강점으로 하는 유리섬유 강화파이프 (GRE / GRP PIPE)는 가볍고 설치 및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선박, 해양플랜트 부품소재는 물론 발전소 등 육상 플랜트 설비와 담수화 설비에서 송유관 ,상하수도관에 이르기 까지 기존 강관 시장을 대체해 가는 소재 산업이다. 특히 조선 산업 침체이후 선주와 조선소가 선박 경량화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기존의 강관 파이프를 급속하게 대체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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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에이치엘비 대표는 "지난 100년 이상의 기간 동안 파이프 산업의 핵심소재였던 강관이 이제 GRP와 GRE로 대체되기 시작하는 커다란 산업의 변화를 눈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회사가 육상용, 해상용 유리강화 섬유 파이프를 양산하는 국내 유일의 회사가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형 조선소로의 납품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시장의 50% 이상을 자사제품으로 국산화 함으로써, 2013년부터 소재산업을 회사의 성장동력으로구축하겠다는 4년전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용 이사는 "최근 IFRS의 도입으로 실적이 다소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조만간 구명정과 소재 부문에서의 급격한 실적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펀더멘털을 구축하고 동시에 자회사의 인공간과 표적항암제의 성과를 최대한 앞당김으로써 주주이익이 극대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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