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5억원짜리 캠핑카가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캠핑카의 이름은 'eleMMent Palazzo'로 차체 길이만 무려 12m에 이른다. 차량의 외부는 일반적인 캠핑카와 비슷하지만 내부는 최고급 호텔 라운지 수준으로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다.
대리석과 금 장식을 비롯해 칵테일 라운지, 40인치 평면TV 등을 설치할 수 있으며, 옥상 테라스에 온돌 설치도 가능하다. 주문을 통해 만들어지며, 기본 사양의 가격은 310만달러(약 35억원)부터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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