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투개월 김예림이 신곡 '올 라잇(All right)' 티저의 선정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김예림은 '올 라잇' 티저의 선정성 논란에 대해 "(속옷 노출은) '올 라잇'의 가사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며 "무대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지만 티저에서는 '올 라잇'에 부합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티저에) 관심을 주셨지만 제 음악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 '올 라잇'의 가사를 보고 티저를 보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예림 해명에 네티즌들은 "깔끔한 느낌 좋던데요", "수위가 높긴 했다", "음악이 좋으니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예림의 신곡 타이틀 '올 라잇'은 윤종신이 작곡, 작사한 작품으로 이별을 겪게 된 여자의 복잡한 감정을 노래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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