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임영규가 나이트 클럽 무전취식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그의 전처 견미리와 딸 이유비가 덩달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임씨는 견미리의 전남편이자 이유비의 아버지로, 예전 방송에서 “우리 딸한테 떳떳한 아빠, 시청자 여러분들한테 친근감 있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연기자로 거듭나 자그마한 웃음이라도 선사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원성을 사고 있다.
한바탕 소란후, 임영규는 술값을 모두 변제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씨는 지난 2007년 술값 83만원을 내지 않아 불구속 기소된 바 있으며 2008년에도 상해 혐의로 구속된 전력이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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