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해경 사격 통제장비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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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7일 STX조선해양과 약 38 억원 규모의 대형구난경비함용 사격통제장비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계약은 휴니드의 전년도 매출액 대비 9.2%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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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을 통해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해양경찰청에서 새롭게 건조하는 1,000 ~ 3,000톤급 신조 경비함에 사격통제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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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연안의 안전을 책임질 해양경찰청의 구난경비함정에 설치되는 금번 사격통제장비는 흔들리는 해상 전장환경에서도 원격으로 적 함정을 자동 추적하여 정밀한 포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장비로서, 2007년 순수 독자기술로 제작한 신형 사격통제장비(WCS-07)의 최신 버전으로,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중소형함정에 범용적 설치가 가능하게 된 신형 사격통제장비이다.

이에 관해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신종석 대표이사는 “기존에 대한민국 해군과 해경에 공급하여 운용중인 WCS-86, WCS-07 사격통제장비의 성능을 인정받아 해양경찰청에서 새롭게 건조하는 함정에 최신화된 사격통제장비를 공급하게 되었다”며 “금번 사업을 통해 향후 해외시장 수출뿐 만 아니라, 사격통제장비 분야를 넘어 각군의 전투체계 구축에 관한 사업에 진출하는 휴니드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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