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성태PD 분노
KBS N 스포츠 김성태 PD가 분노했다.
이는 앞서 26일 정인영 KBS N 아나운서가 LG 트윈스 정의윤 선수를 인터뷰하던 중 몰래 난입한 임찬규 선수에게 물벼락을 맞은 것에 대한 비난이다.
다른 트위터리안이 '속 많이 상하셨겠다'고 위로하자 김 PD는 "저보다 당사자가 더 그렇겠지요. 감전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라고 말하며 경각심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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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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