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신보라가 공개 열애 중인 개그맨 김기리와의 첫만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신보라는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에 대해 "처음엔 각자 연인이 있었다. 기리씨도 연인이 있었고 저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리와 함께 2년간 개그맨 막내 생활을 하면서 여러 모습을 봐왔고 알아가면서 감정이 생겼다. 힘들 때 힘이 돼줘서 정이 갔다"고 덧붙였다.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은 쾌걸 조로리와 친구들의 모험을 다룬 여름 첫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로, 개그맨 정태호, 신보라가 더빙을 맡았다. 다음달 5일 개봉.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