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종혁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종혁은 "SBS '신사의 품격'과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얻은 인기를 피부로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무엇보다 트위터로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신사의 품격 이후 팔로어가 약 1만명 정도를 넘어섰다면 '아빠 어디가' 이후에는 9만 명이 됐다"면서 "준수에 대해 궁금해 하는 친구들이 많다. (아이들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이종혁이 출연하는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툰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루어주는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은 드라마다. 오는 27일 오후11시 첫 방송.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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