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9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5 옥타, 3GB 램 탑재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갤럭시노트 3'로 지목된 기기의 사진이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그러나 진위 여부가 의심될 뿐더러 실제 갤럭시노트 3의 사진이 맞다고 하더라도 최종 디자인이 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넷을 중심으로 갤럭시노트 2로 추정되는 기기와 나란히 찍힌 제품의 사진이 갤럭시노트 3 유출샷이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다만 이 사진에 나온 기기가 설령 개발 단계의 갤럭시노트 3라고 해도 최종 디자인이 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갤럭시노트 3의 사양도 알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노트 3가 5.99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5 옥타, 3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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