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과 아일랜드 축구팀의 전·현직 감독을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퍼거슨(사진) 감독으로 약 3400만파운드(약 580억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아르센 웽거 아스널 감독과 로이킨 전 입스위치 타운 감독이 나란히 2900만파운드(약 500억원)를 보유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또 로베르토 만치니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트라파토니 아일랜드 감독이 나란히 2100만파운드(약 360억원)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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