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지영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신 회장은 "국회에 출석하지 못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선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검찰은 신 회장에게 약식명령 때와 같은 액수인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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