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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감사의 길 조성, 새로운 명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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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드림 투게더 333 캠페인 일환, 감사나무에 매달린 알콩달콩한 사연 전시돼 눈길 "
동신대학교 감사의 길 조성, 새로운 명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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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내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늘 웃으며 격려해주시는 총장님 감사합니다’ ‘남편을 슈퍼맨으로 생각하는 아내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눈이라도 예뻐 감사합니다’ ‘아픈 다리지만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드림 투게더 333 캠페인으로 대학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가 캠퍼스 내에 ‘감사의 길’을 조성했다.

중앙도서관과 첨단강의동 사이 계단 길에 조성된 감사의 길에는 동신대학교 교직원들이 교내 감사나무에 매달아놓은 감사 메모들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장미 넝쿨이 드리워진 아늑한 꽃 터널에 알콩달콩한 감사의 사연들이 매달려 있는데 특히 재기 발랄하고 기분 좋은 메시지들이 가득해 동신대학교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동신대학교는 ▲하루에 3가지 이상 감사하기 ▲1주일에 3가지 이상 선행하기 ▲한달에 3권 이상 책읽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드림 투게더 333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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