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체 가구 대부분의 입주예정자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SK건설의 플러스알파평면에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이 평면은 고객에게 추가적인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 아파트 84m² 주택형의 경우 최대 14m²의 추가면적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부방·가족실·드레스룸과 주부들이 활용할 수 있는 맘스데스크 등 고객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정부의 4·1 종합대책 발표 이후 잔금납부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가 증가하는 등 입주를 서두르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단지 규모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설계·상품 덕에 기존 계약자와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 향후 주변 시세를 주도하는 북수원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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