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女업주에게 가스총 쏘고 금품 빼앗아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남부경찰서는 14일 여성 혼자 운영하는 마사지업소를 찾아가 가스총을 발사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A씨(42)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30분께 인천 남구 한 마사지 업소에 술에 취해 찾아가 업주 B씨(50·여)의 귀 부위에 가스총을 한 차례 발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관을 사칭하며 가스총을 보여주고 보호비 명목으로 현금 33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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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신변보호 차원에서 총기류 소지를 신청, 지난해부터 가스총을 갖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전에도 이 업소에 여러차례 찾아간 것을 확인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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