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관세행정의 고객인 국민과 함께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일터(Happy Work Place)를 만들기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행복86 프로젝트는 세관장이 직원들에게 매주 행복메세지를 전하는 '수요행복스케치' 온라인 배달, 행복나눔 봉사활동, 행복이 가득한 편지쓰기, 행복수기 공모, 행복특강 등 13개의 다양한 활동을 담고 있다.
방 세관장은 "전 직원이 순간순간 느끼는 작은 행복이 행복한 관세행정으로 이어져, 고객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솔선수범을 하자"고 당부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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