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NH투자증권 은 4일 노후생활 부족한 생활자금을 보완해줄 수 있는 신개념 은퇴자산관리 상품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잔고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채권과 주식의 투자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최근 지속되는 저성장과 저금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사내 미래상품발굴단과 100세시대연구소가 개발했다.
가입자 상황에 따라 인컴펀드와 ETF 투자수익을 모두 월지급식으로 받을 수 있는 '기본형'과 인컴펀드의 수익은 월지급식으로 받고 ETF 투자수익은 인컴펀드에 재투자하는 'ETF 수익 재투자형' 그리고 인컴펀드와 ETF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모두 재투자하는 '거치형'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최소가입 금액은 5000만원이고,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환매가 가능하다.
조태진 기자 tj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