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짐진 투자자..코스피 1990선 '혼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며 1990선에 머물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들의 관망세로 지수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98포인트(0.05%) 오른 1996.97을 기록 중이다.
간밤 유럽증시는 부활절 연휴로 휴장했다. 미국 주요증시는 제조업지수가 예상을 하회하며 제조업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전날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국가의 경제지표에 이어 미국 지표까지 부진하면서 전반적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됐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138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억원, 59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95억원 매도 물량이 출회 중이다.
주요 업종들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전기전자, 의료정밀, 종이목재, 전기가스업, 통신업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화하그 의약품, 비금속광물, 기계, 운송장비, 건설업, 은행, 증권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0,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43% 거래량 22,161,975 전일가 22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칩톡]'골칫거리' 낸드의 부활…삼성·SK, 체질 개선 '진검승부' 李대통령 "과도한 요구" 노노갈등 확산…삼전 노조 "LG 이야기" vs LG유플 "사과"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0.60%)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포스코,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텔레콤, KB금융 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31,000 전일대비 25,000 등락률 -4.50% 거래량 1,150,241 전일가 55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피마른다"…中전기차의 생존경쟁[주末머니] 현대차, 업계 최초 '가족 합산' 멤버십 도입… 최대 8명 공유 코스피, 1.38% 내린 6590대 마감…코스닥도 하락 (-0.45%), 삼성생명, SK하이닉스, LG화학,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등은 하락세다.
이날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1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347종목이 오름세를, 1종목 하한가를 포함해 335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3종목은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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