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며 1990선에 머물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들의 관망세로 지수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98포인트(0.05%) 오른 1996.97을 기록 중이다. 간밤 유럽증시는 부활절 연휴로 휴장했다. 미국 주요증시는 제조업지수가 예상을 하회하며 제조업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전날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국가의 경제지표에 이어 미국 지표까지 부진하면서 전반적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됐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138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억원, 59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95억원 매도 물량이 출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