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환경부의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정책에 적극 참여, 전기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한 것이다.
또한 환경부는 전기차 민간 시범보급을 통해 ‘핵심 파트너’가 카 셰어링 및 업무용으로 구입하는 전기자동차에 대해 환경부 보조금을 지급하고, 핵심 파트너 기업들에게 충전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전기차 민간보급 활성화를 위한 첫 단계로써, 환경과 창조경제에 기여하고, 전기차 관련 국내 핵심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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