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마이클 베터 포르쉐 사장 "올해 판매목표 1800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마이클 베터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사장이 올해 판매목표를 1800대로 잡았다. 지난해 대비 20% 늘어난 수준이다.
베터 사장은 "지난해 한국에서 1500대 정도 판매해 매우 고무적"이라며 "올해는 판매대수를 300대 늘린 18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쟁 브랜드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모델별 시장공략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각 모델별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카이맨의 경쟁모델로 아우디 Z4를 꼽았다.
지속적으로 친환경 모델 출시 계획도 밝혔다. 이미 카이맨의 경우 경량화 등을 통해 연비효율성을 높였고, 카이맨S와 파나메라S 하이브리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베터 사장은 "앞으로 출시할 918 스파이더도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슈퍼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 카이맨은 911 카레라와 박스터에 이어 완벽하게 새로워진 3세대 스포츠카다. 길어진 휠 베이스와 넓어진 트랙, 더 커진 휠은 동급 차종 중 최고의 달리기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어 모델로 국내 첫 선을 보인 뉴 카이맨 S는 3.4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 최고 325마력과 최대토크 37.8kg.m를 기록했다. 뉴 카이맨 S는 정지에서 시속 100km 가속까지 5.0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283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체무게의 경량화로 연비는 10.1km/l로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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