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런닝맨' 신하균 "액션 장르, 처음엔 두려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런닝맨' 신하균 "액션 장르, 처음엔 두려웠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신하균이 이번 작품을 선택하는데 쉽지 않았음을 토로했다.

신하균은 26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 점에서 진행된 영화 런닝맨'(감독 조동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장르가 액션이라 처음에는 두려웠고, 선택하기까지 힘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장르를 떠나 부자지간의 관계를 잘 녹이면 정말 좋은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아직 결혼한 입장은 아니지만, 아버지와 나의 관계를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많은 부분 상상에 의한 것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런닝맨'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남자 차종우(신하균)가 누명을 쓰고 한 순간 전 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도주 액션 극이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가 메인 투자사로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신하균 이민호 김상호 조은지 오정세 주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4일 개봉 예정.


장영준 기자 star1@
사진=송재원 기자 sunn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