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50억원 매출 목표
E-PLEX를 통한 매출 예상액은 올해 150억원, 2014년 250억원, 2015년 300억원 수준이다.
최근 가구의 충진재(스펀지) 등 일상 생활에 사용되는 PU폼이 화재발생 시, 다량의 유독 가스를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E-PLEX는 자기 소화성을 가지고 있어(PU폼 대비) 화재에 보다 안전하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환경문제가 큰 이슈가 되면서 탄성과 압축 회복성을 지닌 친환경 섬유제품 시장도 대폭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웅진케미칼의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E-PLEX야 말로 기존의 PU폼 시장을 대체할 만한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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