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80개소 260마을 대상"
시는 자체 순회수리 팀을 편성하여 수리용 장비 점검 및 필요한 무상 부품을 구입하는 등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은 거리가 먼 오지 마을을 중점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영농 현장에서 발생된 농업기계 고장 신고가 들어오면 즉시 현장 출동하여 긴급수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통해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기계 사용기간 연장 등으로 농업인들의 안전적인 영농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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