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민수의 아들 후가 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월 17일 오후 방송한 '아빠 어디가'에서는 삼촌들의 집으로 세배를 하러 떠나는 윤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속으로 스티커를 발부받은 엄마가 경찰서에 잡혀간다는 아빠 윤민수의 거짓말을 믿은 후는 세배 40번을 하기에 이른다. 엄마가 걱정된 후는 돈을 벌기 위해 아빠에게 수 십번의 세배를 하고 나선 것.
이후 김성주와 송종국의 집을 찾아간 후는 여러 번 세배를 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