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세계 최대 코스메틱 제조사인 프랑스 로레알이 전년대비 17% 증가한 연간 순익을 기록했다. 로레알은 올해 상반기 안에 자사주 매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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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은 11일(현지시간) 실적발표를 통해 2012회계연도 총 순익이 2011년 대비 17% 늘어난 37억유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시장전문가 예상치 36억9000만유로와 부합한 결과다. 광고·프로모션 등 마케팅비용 지출의 비중이 줄어든 것이 수익성을 높였다.


로레알은 시장 매출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면서 배당금을 주당 2.3유로로 15% 올리는 한편 올해 상반기 안에 약 5억유로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하는 안건을 다음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제안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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