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회계법인 BDO가 발표한 영국의 1월 기업 경제심리 지수는 전달보다 1.4포인트 하락한 88.9로 집계됐다.
영국에서 BDO 경제심리 지수는 6개월 뒤 기업 동향을 파악하는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100을 넘으면 민간의 경제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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