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남사설' 오정세 "하반신 노출이 '15세'라니"… '웃음 폭탄' 선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남사설' 오정세 "하반신 노출이 '15세'라니"… '웃음 폭탄' 선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오정세가 누드 연기 도전기를 털어놨다.

오정세는 4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남자 사용 설명서'(감독 이원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하반신까지 노출을 감행했는데 15세 관람가를 받았다. 어린이들이 봐도 괜찮은 교육적인 몸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누드 연기'와 관련 "사실 현장에서 노출 장면을 촬영할 때는 굉장히 창피했다"면서 "다 벗은 채로 와이어에 매달려 있어야 했기 때문에 힘들었는데 유쾌하게 표현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웃어 보였다.

'남자 사용 설명서'는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온갖 궂은일을 다 도맡는 CF 조감독 최보나(이시영 분)가 '남자사용설명서'를 손에 쥐게 되면서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은 물론 한류 톱스타 이승재(오정세 분)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오정세와 이시영을 만나볼 수 있는 '남자 사용 설명서'는 오는 14일 관객들 곁을 찾는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