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朴 "북핵 용납 못해… 추가도발 땐 단호히 대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일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다면 단호히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집무실에서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무위원장 등 미 의회 대표단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한은 전세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유엔 안보리의 제재성명 채택 이후 추가적인 도발을 하지 않을까 많이 걱정이 된다"고 했다.

박 당선인은 이어 "국제사회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북한의 핵은 용납할 수 없고 만일 추가 도발이 있다면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