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되는 '특판 ELS'는 기존 상품보다 조기상환 가능성과 수익률을 높인 게 강점이다. 최근 시중에서 판매 중인 ELS 대부분이 조기상환 1, 2차 배리어(한계선)가 100 또는 95이며 원금손실가능성조건(녹인·Knock-in)이 있는 상품이다. 이에 비해 특판 ELS는 조기상환 배리어를 1, 2차부터 90으로 대폭 낮춤으로써 조기상환 가능성을 훨씬 높였다. 또한 녹인이 없어 상환에 유리할 뿐 아니라 쿠폰 수익률이 연 7.1%로 우수한 편이다.
이외에도 3년 만기의 월지급식 조기상환형(6261호), 원금이 보장되는 1년만기의 양방향수익형(6260호), 3년 만기 조기상환형(6263, 6264, 6265호) 등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5종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파생결합증권(DLS) 2종도 함께 판매한다.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 및 SLVRLN Index)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월지급식 조기상환형(DLS 5023호)과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 및 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한 5년 만기 월지급식 조기상환형(DLS 5024호) 상품이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 (☎1600 - 0119)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