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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준총재 美 성장률 올해 2.5%,내년 3.5% 전망

최종수정 2013.01.14 15:07 기사입력 2013.01.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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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금융포럼서...실업률 연말 7.4%,내년 7%아래 점쳐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4일 미국 경제 성장률이 올해 2.5% 이르고 내년에는 3.5%로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반스 총재는 실업률은 올해 말 약 7.4%를 기록하고 내년에는 7%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에반스 총재는 이날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금융 포럼’에서 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호주의 매체 '디 오스트레일리언'(The Australian)이 이날 보도했다.

그는 안만한 성장과 높은 실업률을 볼 때 양적완화 조치가 필요하지만 미국 경제가 향후 6개월에서 1년의 기간동안 100만에서 15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면 연방준비은행이 시행하고 있는 양적완화 조치에 따른 자산매입은 불필요하다는 신호를 주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은 지난달 현재의 저금리 수준에서 금리를 올리는 시기를 못박지는 않았지만 실업률이 6.5%에 이를 경우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에반스 총재는 “실업률을 6.5%수준까지 낮추는 데는 시간이 훨씬 더 걸릴 것”이라면서 “금리인상 여건은 2015년 말게 마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반스 총재는 또 별도의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있으며 실업률이 연말게 약 7.4%에 이르고 내년 말에는 7%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주택시장과 관련,“시장이 바닥을 친 것처럼 보이며 현재는 회복중이”이라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가 2월 중순으로 예정된 재정절벽(fiscal cliff)을 피하기 위한 지출삭감 대치상태를 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결정한 세금인상으로 미국의 성장률이 1~1.25%포인트 깎일 수도 있지만 미국 경제는 올해 2.5%,내년에는 최대 3.5%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는 지난해 3·4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3.1% 성장했지만 4·4분기에는 성장이 둔화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준 관계자들은 지난달 올해 성장률을 2.3~3%,내년 성장률을 3~3.5%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대부분은 연준의 목표치 2%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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