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한·미·일 3국에서는 새 정부 출범 등 새로운 변화와 동시에 북한의 로켓발사로 인한 안보환경의 변화도 일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의원회의를 통해 3국 간의 우의를 돈독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방에는 한국 측에서는 새누리당 황진하(한·미·일 의원회의 공동의장)·김종훈·이자스민 의원, 민주통합당 김성곤 의원, 미국측에서는 에디 버니스 존슨·마이크 혼다·매들린 보달로 하원의원,일본측에서는 마에다 다케시·이노구치 쿠니코·겐조 후지수에 참의원, 타케모토 나오카즈 중의원, 오노 요시노리 전 중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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