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0일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3,4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3.16% 거래량 1,088,654 전일가 158,4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 기아, 1분기 기준 최대 매출 달성…관세 부담에 영업익 감소(상보)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에 대해 올해 성장세 둔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기아차의 2013년 주당순이익(EPS)을 9.9% 하향하고 성장둔화를 반영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10배에서 9배로 낮췄다"며 "실정추정치를 낮춘 것은 올해 평균 원·달러 환율 예상치 하향(1058원→1049원)과 판매대수 전망 하향(294만대→292만대), 내수 ASP 전망 하향(2020만원→1930만원)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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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지난해 4·4분기 수익성은 하락했지만 올 1분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향후 원화강세 전망에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가동률 상승과 K3 효과로 7.8% 반등할 것"이라며 "K3는 10월 중국에 출시돼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1월 미국에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저 수준의 재고도 1분기 수익성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윤 연구원은 "현재 재고 수준은 여전히 업계 최저 수준으로 기아차의 미국 재고는 1.3개월분으로 2011년 말 1.8개월분보다 적다"며 "최저 수준의 재고로 낮은 인센티브가 유지되고 딜러들은 높은 재고회전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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